해양 제국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여정
성인이 된 아서는 자신이 아틀란티스의 왕좌를 이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동생 **오름(패트릭 윌슨)**이 해양 제국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여정을 떠납니다. 오름은 자신을 "오션 마스터"라 칭하며, 인간들이 해양을 오염시킨 대가를 치르도록 전쟁을 준비합니다.
아서와 메라(엠버 허드)는 왕좌를 되찾기 위해 전설적인 삼지창을 찾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삼지창은 진정한 왕만이 다룰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이를 통해 아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납니다.
인간과 아틀란티스 사이의 혼혈로, 두 세계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초기에는 자신의 정체성에 갈등하지만, 여정을 통해 진정한 지도자로 성장합니다.
아틀란티스의 공주로, 아서의 동반자이자 조력자입니다. 그녀는 용기와 결단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아서를 왕으로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